국악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요?

국악이라면 한복입고 쪽진 머리에 늘어지는 가락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의외로 아직 많더군요.
요즘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많아져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는 국악은 나의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음악은 편식하지 않고 듣는 편인데요. 메탈부터 클래식까지.

국악쪽에서는 제가 관심을 많이 가지도록 만든 분이 바로 해금연주가 강은일 교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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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그 분을 개인적으로 아는 건 아니지만..^^

이전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고 국악을 듣는 편이 아니었는데 즐겨보는 프로그램에서 강은일과 해금플러스의 공연이란걸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해금소리가 굉장히 가슴에 와닿는다고 생각하면서 편안하게 보고있다가 마지막엔 그만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말았네요.
텔레비전을 보다가 혼자... 하하...emoticon


그 뒤로는 다음까페에 가입도 하고 (이때 가입인사 남기니까 친절히 답글도 써주시더군요), 음반도 구매하고 , 국립국악원에서 하는 공연에도 갔었습니다.

이 해금이라는게 정말 가슴을 후벼파는 맛이 있습니다. 바이올린과 흡사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훨씬 더 우리 정서에 맞는게 아닌가 합니다.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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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일교수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 중의 한명이고, 국악계의 디바로 불리는 분이죠.
해금의 대중화에 굉장히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해금플러스라는 여러 악기로 구성된 퓨전밴드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쟝르와 결합된 곡들도 발표합니다. 그 곡들이 어중간한 퓨젼이 아니고 정말 가슴에 딱 와닿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파바로티, 바비 맥퍼린, 요시다형제, NHK 오케스트라, 살타첼로 등 그녀는 세계적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을 통해 해금을 주목할 만한 세계적 악기로 인식시키는 점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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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플러스 단원들

어쨋든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라구요.
그 외에도 국악들에 관심을 한번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강은일과 해금플러스의 'Summer Time' 연주 동영상 한번 올려봅니다.

Summer Time - 강은일과 해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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