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하는 현대사 속에서 한 개인이 겪는 인생유전과 사랑의 새로운 모럴을 극화한 작품.
전장과 가난을 겪고 어렵게 자라나 부유한 가정의 딸 영조(김창숙)와 결혼, 신문사 정치부장으로 능력을 인정받다가 필화사건을 겪고 권력의 손을 붙잡는 아버지 이종진(최불암)세대와 이종진의 하룻밤 여정으로 태어난 아들 한수(정한용), 한수와 어머니만 같은 동생 인수(최민수), 영조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경민(박현준), 미연(배종옥)등 아들세대가 겪는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갈등 이야기
방송 : MBC (1991)
연출 : 황인뢰
극본 : 주찬옥
출연 : 최불암, 김창숙, 정한용, 이미숙, 최민수, 김미정, 배종옥, 천호진, 유호정, 박현준,임경옥 외
개인적인 코멘트>
주찬옥, 황인뢰 황금콤비의 작품으로 주말극 치고는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가 풍기는 드라마였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주찬옥 작가의 아름답지만 현실적인 문체, 황인뢰 PD의 섬세한 연출, 마지막 자막이 올라갈 때의 색다른 시도등이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 OST는 송병준.
동영상 - 극중 경민 역 박현준(당시 H2O 소속, 후엔 삐삐밴드)의 기타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