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환상특급...저는 20세기 80년대에 사는 소년이랑 17세기 초에 살던 소녀 이야기가 생각나요. 소년은 집안의 거울을 통해서 소녀 얼굴을 보고, 소녀는 개울물에 비치는 모습으로 소년의 얼굴을 보는...하여튼 모든 감각을 두 사람이 서로 공유하지요.소년의 지나간 역사 이야기로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게 된 소녀가 마을사람들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날거에요" 하고 예측을 해서 신기하게(? 적중하니까, 이를 수상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소녀를 마녀로 누명을 씌우게 되죠. 암턴 어찌어찌해서 오해는 풀리고 소년과 소녀는 두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작별한다는...^^; "환상특급에서만 있을수 있는 사랑이야기" 라는 멘트가 오래도록 기억납니다. 지금도 다시보고 싶은 에피 no1. ^^
2008.07.15 17:14:29
먹깨비
오~ 위에 올려주신 링크에 그 에피 소개가 나와있군요. 맞아요. "채리티가 남긴 말" 이제야 그 소녀 이름도 생각나네요. 역시 사람들의 인상에 깊이 남는 에피는 뭔가 다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