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 FIFA 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
1986 올해의 유럽 축구 선수(‘프랑스 풋볼(France Football)’)
1986, 1987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옹즈(Onze)’)
1999 아르헨티나 스포츠 기자단 세기의 스포츠인
76년에 데뷔한 마라도나는 그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아르헨티나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는 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대표팀에는 들지 못했다. '나이가 너무 어리다(당시 17세)'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러나 그는 다음해 열린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기어이 아르헨티나를 우승시킨다.
대표팀 누락에 이를 갈며 절치부심한 까닭이었으리라. 이 대회에서의 인상적인 플레이
덕분에, 그는 세계 기록을 세번이나 갱신하며 Boca Juniors, FC Barcelona, Napoli 등의 명문 구단으로
이적하게 된다.
1986 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그는 절정에 달한 플레이를 과시했다. 8강전에서 '축구 종가'라는 잉글랜드를 맞아 60m를 단독 드리블하여 아홉 명의 선수를 제치고 터뜨린 결승골은 지금까지도 인구에 회자될 정도이다.
그는 또한 그 3분 전에는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었다. 마라도나를 위한 경기였고 마라도나를 위한 월드컵이었다. 결국 이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는 시포의 벨기에와 마테우스의 독일(물론 그 당시에는 서독)을 차례로 꺾고 우승하였다.